2015년 08월 20일2020년 06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칼질과 톱질 딸이 김밥을 썬다. 이상하다. 딸이 하면 분명 칼질인데 내가 하면 톱질이 된다. 딸의 칼질 앞에선 김밥이 반듯하게 잘리고 나의 톱질 앞에선 김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