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운명을 바꾸어간 소리
한때 테이프에선 영어를 가르쳐주겠다며 소리가 테이프를 뛰쳐나와 누군가의 귀를 채워주었다. 어떤 테이프에선 튀어나온 소리가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그러나 소리는 버림받았다. 버림받은 소리들은 […]
느티나무 그늘
느티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쉬었다. 오월의 햇살이 따가운 날이었다. 하지만 햇볕은 조금도 날 넘보질 못한다. 올려다 보면 잎들 사이로 하늘이 반짝거렸다. 잎들은 […]
하나의 양분
그늘과 햇볕이 집을 좌우로 양분하여 나누고 검정과 흰색이 그녀를 상하로 양분하여 나눈다. 그렇다고 집이 나뉘지도 않고 그녀가 나뉘지도 않는다. 다른 조도와 색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