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전람회 혹은 공연 구경
르느와르가 연 새로운 몸의 세상 – 르느와르 세잔전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르느와르 세잔전을 봤다. 언제나 그렇지만 원화가 주는 감동이 컸다. 세잔의 그림도 있었지만 르느와르가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세잔의 그림이 갖는 변화가 […]
몸의 경계를 넘어간 몸의 여행자들 – 현대무용 공연 SOS 함께 나누기
2월의 베트남에 놀러간 적이 있었다. 떠날 때의 인천공항은 겨울이었다. 베트남의 다낭 공항에 내렸을 때 그곳의 계절은 여름이었다. 한국의 국경선 안쪽은 어디를 가나 […]
알콜중독자와 노숙자의 사랑 – 영화 ⟪봄밤⟫
•영화 <봄밤> 봤다. 상영 시간은 오후의 한낮이었고 영화를 보고 나서 영화관을 나서니 여름밤이었다. 목련이 몽우리를 잡고 있는 봄밤에 봤더라면 영화를 보고 나서 […]
춤으로 경험하는 몸의 언어 – SOS 댄스 페스티벌
●대학로에서 무용 공연을 보았다. 9월 11일에 대학로의 성균소극장에서 공연되었다.●모두 다섯 편의 무용이 선을 보였다.●첫 편은 <일상의 조화>였다. 춤춘 이는 엄마라고 했고 무대 […]
적외선에 포착된 두 번의 희망과 피아노의 노래 –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았다. 옛날 같았으면 내 마음은 히틀러 정권이라는 악에 대한 증오와 유대인이라는 희생자에 대한 한없는 연민으로 나뉘어 졌을 것이다. […]
손현숙을 듣는 2월의 24일
좋은 사람을 알고 지내는 행운으로 홍대 입구에서 손현숙의 공연을 본 적이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CD도 건네 받았다. 나를 그 공연장으로 초대해준 좋은 […]
다시 살려낸 젊은 죽음 – 박종철 센터 개관 기념 음악극 <그날이 오면>
부당한 죽음이 있었다. 국가 권력이 스물 한 살의 청년을 끌고가 물고문 끝에 죽였다. 전두환이 대통령이던 무도한 군사정권 때의 일이다. 비극이 일어난 것은 […]
몸이 말해준 우리의 시대 – 무용 공연 <<아! 몰라 Overlook-Overwatch>>
● 무용 공연 <<아! 몰라 Overlook-Overwatch>>를 보았다. 현대 무용은 추상화 만큼이나 어렵다. 이번 무용도 예외가 아니었다. ● 제목은 이중적이다. Overlook은 못보고 지나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