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 강, 권, 김
- 강혜빈의 시 「녹음」 — 시와 일상의 차이
- 권민경의 시 네 편, 「부케」, 「소년은 점을 치는 항해사였다」, 「오이 우유」, 「플라잉 월렌다스」 — 곶감 빼먹 듯 시읽기
- 권박의 시 「설명」 — 불쾌에 대처하는 엄마와 딸의 자세
- 권상진의 시 「애도」 — 투사처럼 애도해야할 때
- 권혁웅의 시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 순대 같은 눈물
- 김선재의 시 「부정사」 — 장소에서 시간을 보았을 때
- 김소형의 시 「벽」 — 인간이라는 이름의 벽
- 김이듬의 시 「지정석」 — 다음에 영화관에 가시거든
- 김점용의 시 「심연에 대하여─서시」 — 섬과 심연 – 시의 재구성
- 김주대의 시 「강가에서」 — 강의 긴 손
- 김주대의 시 「눈 오는 저녁의 느낌」 — 뜯어낸 하늘
- 김주대의 시 「새벽 네 시 반」 — 오늘은 어떻게 오는가
- 김주대의 시 「숲」 — 겨울 나무 앞에서
- 김주대의 시 「시간의 사건」 — 시의 문열기
- 김주대의 시 「신혼부부」 — 부부 싸움
- 김주대의 시 「지각의 현상학」 — 그림을 읽어 시에 닿다
- 김중일의 시 「구름이 구워지는 상점」 — 구름으로 덜어내는 삶의 무게
- 김중일의 시 「물고기」 — 모두의 아이가 되버린 아이, 시인
- 김중일의 시 「장미가 지자 장맛비가」 — 이별 뒤의 골목
- 김지혜의 시 「강 – 침윤 1」 — 강가에서
- 김행숙의 시 「침대가 말한다」 — 그녀의 침대와 나의 방바닥
ㅁ – 마, 문
- 마종기의 시 「파도」 — 바다에 갔을 때
- 문성해의 시 「벤치」 — 벤치의 독서광
- 문원민의 시 「정오의 그림자」 — 우리가 우리의 꿈을 껴안는 시간, 정오
- 문원민의 시 「.– .- …- .」(파도) — 새롭게 발아되는 시의 씨앗
ㅂ – 박, 백
- 박남준의 시 「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 — 침엽의 숲
- 박상수의 시 「기대」 — 숙녀의 낭만
- 박성준의 시 「벌거숭이 기계의 사랑」 — 뿌리 뽑힌 사람들의 삶
- 박세미의 시 「뒤로 걷는 사람」 — 시인은 뒤를 보라 한다
- 박연준의 시 「그늘」 — 그늘이 된 기다림
- 박연준의 시 「눈감고, 푸르뎅뎅한 1분」 ─ 제한 시간 1분의 사랑
- 박은영의 시 「리을」 — 걸레질의 비밀
- 박은정의 시 「에스키스」 — 슬픔의 그림에서 본 구름의 평화
- 박판식 시집 『나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 시와 단상 1
- 백무산의 시 「무무소유」 — 시가 무소유마저 가지지 못한 세상 사람들에게 가 닿을 때
ㅅ – 서, 손, 송, 신
- 서안나의 시 「등」 — 나의 등, 그대의 등
- 손미의 시 「누구도 열 수 없는 병 속에서」 — 진화의 미래
- 송승언의 시 「우리가 극장에서 만난다면」 — 의심으로 읽는 시의 재미
- 송재학의 시 「공중」 — 새, 허공의 영혼
- 신용목의 시 「누구여도 좋은」 — 삶의 태도와 삶의 양상
- 신용목의 시 「왕릉 곁」 — 강의 깊이
- 신용목의 시 「하루치의 나」 — 어둠의 위로
ㅇ – 안, 연, 오, 유, 윤, 이, 임
- 안성호의 시 읽는 법
- 연왕모의 시 「붕어빵」 — 붕어, 그 부활의 생명력을 먹는다
- 오규원의 시 「나무와 허공」 — 허공에서 기다림을 보다
- 오규원의 시 「돌멩이와 편지」 — 세상을 시로 물들이는 시
- 오규원의 시 「바람과 발자국」, 황동규의 시 「당진 장고항 앞바다」, 조용미의 시 「만일암터」 — 당신의 발밑에 시가 있다
- 오규원의 시 「산과 길」과 「도로와 하늘」, 길을 주제로 한 두 편의 시 — 길을 읽는 두 가지 방법
- 오규원의 시 「칸나」 — 어떤 날들의 시적 구성
- 오규원의 시 「허공과 구멍」 — 나무가 되고, 새가 된 허공
- 오은의 시 「추잉검」 — 소리내 껌을 씹으면 배터질 개구리된다
- 유계영의 시 「시」 — 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하여
- 유계영의 시 「오늘은 나의 날」 — 생일날의 비극과 침착한 마무리
- 유계영의 시 「온갖 것들의 낮」 — 시를 겪는다는 것
- 유계영의 시 「인그로운」 — 누군가를 지우고 싶을 때의 언어
- 유계영의 시 「절반 정도 동물인 것, 절반 정도 사물인 것」 — 시는 죽을 때 두 가지를 유념하게 했다
- 유계영의 시 「좋거나 싫은 것으로 가득한 생활」 — 영혼의 실체
- 유계영의 시 「지그재그」 — 시선을 레이디에게 돌렸을 때
- 유계영의 시 「태풍 클럽」 — 나무를 지탱하는 잎
- 유계영의 시 「태풍 클럽」 — 몸으로 겪어 쓰고 몸으로 겪어 읽기
- 유병록의 시 「침대와 화분」 — 적의와 치욕으로 맺어진 사이
- 유이우의 시 「녹는 꿈」 — 녹아서 쓸모 없어지는 꿈
- 유형진의 시 「우유는 슬픔 기쁨은 조각보」 — 여자의 상실과 복원
- 윤병무의 시 「맥주」 — 시인의 맥주 예찬
- 이문재의 시 「입춘」 — 시인이 남쪽 창문을 열 때 내 방의 북쪽 창문을 열다
- 이문재의 시 「촛불」과 「촛불의 노래를 들어라」 ─ 풀과 촛불
- 이민하의 시 「개랑 프라이」 — 실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하여
- 이민하의 시 「시간의 골목 ─담장엔 눌어붙은 나비들 」 ─ 담쟁이 옆으로 간 시 구절
- 이서화의 시 「바람의 집」 — 사북을 통해 본 세상 풍경
- 이수명의 시 「나의 경주용 헬멧」 — 속도에 포박된 우리
- 이수명의 시 「식탁」 — 토마토밭에 식탁을 차렸을 때
- 이수명의 시 「이유가 무엇입니까」 — 띄엄띄엄 떨어져 있는 문장들
- 이영주의 시 「봄빛은 거미처럼」 — 시도 분리 독립할 수 있다
- 이영주의 시 「빙하의 맛」 — 맛으로 견디는 슬픔의 시간
- 이영주의 시 「순간과 영원」 — 물과 불의 사랑
- 이원 시집 『불가능한 종이의 역사』 — 시와 단상 2
- 이원의 시 「시간과 비닐 봉지」와 「태극기의 바람」 — 의미 얹기와 떼어내기
- 이원의 시 「의자와 노랑 사이에서」 — 색 속에서 몸을 꺼내 아이가 걸어간다
- 이원의 시 「중심을 지운 것들은 전신이 날개다」 — 말의 감옥, 말의 탈주
- 이정록의 시 「물소리를 꿈꾸다」 — 물의 노래
- 이정록의 시 「의자」 — 의자에 삶이 담기다
- 이창수의 시 「무거운 구름」 — 바위보다 더 무거운 구름 이야기
- 임후성의 시 「11월 발끝」 — 가끔 불을 켜지 말라
- 임후성의 시 「생의 한때」 — 봄, 그리고 나무와 섬
ㅈ – 정, 조, 진
- 정정심의 시 — 시의 속을 거닐며, 그리고 짐짓 남인양 빈 충만의 공간에 서서
- 조연호의 시 「귀축(鬼畜)의 말이 우리를 의붓되게 하는 자로서」 — 담배가 무릎으로 보일 때
- 조용미의 시 「나무 사이에 소리가 있다」 — 숲을, 아니 내 속을 거닐다
- 조용미의 시 「만일암터」, 오규원의 시 「바람과 발자국」, 황동규의 시 「당진 장고항 앞바다」 — 당신의 발밑에 시가 있다
- 진수미의 시 「……………………………….」 — 낭떠러지엔 무엇이 사는가
ㅊ – 차, 최
ㅎ – 황
- 황동규의 시 「당진 장고항 앞바다」, 조용미의 시 「만일암터」, 오규원의 시 「바람과 발자국」 — 당신의 발밑에 시가 있다
- 황동규의 시 「봄비를 맞다」 — 미열이란 이름의 새싹
- 황병승의 시 「가려워진 등짝」 — 시간이 약이다는 말의 시적 변주
- 황병승의 시 「내일은 프로」 — 살구 때문에 깨진 어떤 사랑과 그 뒷이야기
- 황인숙의 시 「산오름」 — 산을 데리고 오려면
- 황인숙의 시 「희망」 — 시선을 정반대로 꺾으면 때로 세상이 즐겁다
- 황인숙의 시 「희망」 — 희망을 어제로 보내보라
- 황인찬의 시 「멍하면 멍」 — 개에게서 멍하고 우는 새를 봤다
- 황지우의 시 「에프킬라를 뿌리며」 — 에프킬라와 홈키파
- 황혜경의 시 「문제적 화자」 — 시인의 나이 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