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2일2026년 08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전철로 다니는 수도권 기행, 문산역 여행삼아 수도권 전철을 일주하고 있다. 그렇다고 세계 일주나 심지어 국내 일주는 전혀 꿈꾸지 않고 있다. 전철 일주는 번거로움이 전혀 없다. 여권을 준비하고 […]
2026년 08월 01일2026년 08월 0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담쟁이의 푸른 부채 벽에 담쟁이 잎이 가득이다. 담쟁이의 푸른 부채이다. 지나는 이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보면 부채질을 하여 식혀 준다. 흔들다 힘들면 부채질을 멈춘다. 부채질을 […]
2026년 07월 31일2026년 07월 3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담쟁이에 덮인 조도 낮은 창 담쟁이로 뒤덮인 창에선 알전구 둘이 실내를 밝히고 있었다. 전구를 밝히고 있으니 안은 어두울 것이다. 때로 우리에겐 빛이 지천인 한낮에도 조명을 밝혀야할 낮은 […]
2026년 07월 30일2026년 07월 3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구름 단지 아파트를 짓고 모여 사는 게 좋아 보였나? 아파트 단지 위로 구름들이 모여 구름 단지를 조성했다. 우리는 구름 단지가 위에 있어 아주 좋았다. […]
2026년 07월 29일2026년 07월 2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버스와 기다림 버스가 온다. 서울의 그 흔한 버스가 아니다. 서울의 버스는 기다림이 끼어들 여지를 주지 않는다. 10분만에 한 대씩 오는 버스에 기다림이 자리할 틈새는 […]
2026년 07월 28일2026년 07월 2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강릉의 버드나무 브루어리에서 온 맥주 저녁에 맥주를 한 잔 했다. 멀리서 온 맥주이다. 강릉의 버드나무 브루어리에 가야 마실 수 있는 맥주이기 때문이다. 하슬라 IPA다. 그녀와 딸이 여행갔다 […]
2026년 07월 27일2026년 07월 2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구름과 집에 대한 생각 우리는 빽빽하게 모여 빈틈 하나 없이 살고 있지만 구름은 넓은 하늘에 여유작작 떠 있었다. 가끔 시골 내려가 산골 깊숙이 들어가 보기도 한다. […]
2026년 07월 26일2026년 07월 2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감나무에게 한 잔소리 내가 가끔 꽃과 나무들에게 잔소리를 한다. 감나무 옆을 지나다 또 잔소리를 했다. 이렇게 열리면 알굵은 포도로 오해받지 않나?
2026년 07월 25일2026년 07월 2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숟가락의 눈빛 밥먹으러 들어간 한 식당의 식탁에서 십자눈을 한 숫가락이 눈을 반짝였다. 때로 배부르게 밥먹여 주고 싶다는 마음이 눈빛을 반짝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