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6일2026년 05월 26일글의 세상 삶의 호흡이 되어준 아름다운 과거에 보내는 헌사 – 안두순 교수의 에세이집 『바닥에서 올려다본 하늘』을 읽고 삶의 호흡이 되어준 아름다운 과거에 보내는 헌사 – 안두순 교수의 에세이집 『바닥에서 올려다본 하늘』을 읽고 1. 에세이집 『바닥에서 올려다본 하늘』의 저자인 안두순 […]
2026년 05월 25일2026년 05월 2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걷는다는 것 때로 길을 걷는다는 것은 걸음으로 길 위에 자신을 수놓는 행위이다. 자신의 실루엣을 길위의 허공에 세워 아름답게 수를 놓는 행위는 바닷물이 빠진 뻘의 […]
2026년 05월 24일2026년 05월 24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텔레비젼을 보는 고양이의 자세 고양이는 알고 있다. 텔레비젼을 볼 때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텔레비젼은 상당히 위험한 물건이다. 우리가 텔레비젼을 보는 것 같지만 텔레비젼은 흡인력이 매우 […]
2026년 05월 23일2026년 05월 23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잠 5 고양이의 잠은 처음부터 온몸으로 오지 않는다. 잠은 처음엔 눈으로 슬쩍 스며든다. 몸은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눈만 스르르 내려감기는 순간이다. 잠을 잠에 […]
2026년 05월 22일2026년 05월 2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무가 된 능소화 덩굴식물이 벽을 타고 올랐다. 벽은 수직으로 펼쳐진 길이 되었다. 단단한 등뼈를 갖지 못해 홀로 설 수 없었던 덩굴식물도 굳건한 등뼈를 가질 수 […]
2026년 05월 21일2026년 05월 2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장미 이야기 불타는 마음 불타고 있다고 한들 믿지 않으랴. 때로 우리의 마음도 누군가를 향하여 뜨겁게 불탄다. 그런 측면에서 불타는 누군가의 마음은 꽃이기도 하다. 마음이 불탄다는 것은 […]
2026년 05월 20일2026년 05월 2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우리 집 먼지의 안전 일주일에 세 번, 월수금으로 정해놓고 집안 청소를 하고 있다. 먼저 진공청소기를 돌려 먼지를 청소하고 같은 날 로봇청소기에게 물걸레 청소를 시키고 있다. 모두 […]
2026년 05월 19일2026년 05월 1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감꽃 감을 본 사람은 많다. 감꽃을 본 사람은 드물다. 감은 눈에 잘 띄지만 감꽃은 눈여겨 보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질 않는다. 어떤 꽃은 […]
2026년 05월 18일2026년 05월 1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느티나무 그늘 느티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쉬었다. 오월의 햇살이 따가운 날이었다. 하지만 햇볕은 조금도 날 넘보질 못한다. 올려다 보면 잎들 사이로 하늘이 반짝거렸다. 잎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