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능소화
능소화의 계절이다. 동네에 능소화가 예쁜 집이 있다. 단독주택이다. 능소화가 피면 찾아가서 꽃과 얼굴을 마주한다. 아파트 한 곳도 능소화가 아주 좋다. 출입구 두 […]
제주 삼달리의 아침
독특한 아침을 경험했다. 제주에 내려와 삼달리에 묵었다. 제주의 오지라고 했다. 묵은 곳이 바다와는 조금 멀었다. 바다를 보려면 숙소를 나가 한참 걸어야 했다. […]
제주 백약이오름의 개민들레
제주의 백약이오름을 오르는 길은 어디나 개민들레 세상이다. 일부러 뿌려놓은 듯 피어 있다. 의심이 들어 이 꽃은 일부러 씨앗을 뿌린 건가를 몇 번이나 […]
비행기에서 본 구름
지상에선 아마도 구름이 듬성듬성 떠 있는 하루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는 나를 태우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내 시선을 구름과 수평으로 […]
고양이의 어떤 자세 하나
고양이는 자세의 동물이다. 온갖 자세를 몸에 갖고 살며 끊임없이 그것을 선보인다. 오늘은 캣타워에 올라가 앞발을 아래로 늘어뜨린 자세를 선보였다. 처음보는 자세이다. 궁금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