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24일2022년 01월 2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유리질 하늘 나무에게 도시는 당혹스런 곳이다. 하늘은 분명 여전히 머리맡에 있는데 가끔 매끄러운 유리질의 하늘이 나무밑에 머물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