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 27일2020년 08월 05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검단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맑은 날,검단산에 오르면멀리 남산타워가 희미하게눈에 들어온다.경기도 땅에 서 있는데시선이 멀리 서울 한복판까지깊숙히 들어간다.내려다 보이는 길은중부고속도로이다.길은 부드럽게 허리를 틀며 달려간다.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은걸음이 급하지만구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