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01일2020년 08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마지막 열차 가끔 마지막 열차를 타고 집에 들어온다.갈아타는 곳의 전광판에서 안내문구가더 이상의 열차는 없다고 알려준다.그럴 때마다 아슬아슬하게집에 들어가는 느낌이다.도시에서의 귀가는 가끔 긴장감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