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열차 By Kim Dong Won2014년 07월 01일2020년 08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4년 3월 1일 서울 지하철 천호역에서 가끔 마지막 열차를 타고 집에 들어온다.갈아타는 곳의 전광판에서 안내문구가더 이상의 열차는 없다고 알려준다.그럴 때마다 아슬아슬하게집에 들어가는 느낌이다.도시에서의 귀가는 가끔 긴장감 넘친다.
2 thoughts on “마지막 열차”
버스나 지하철 전광판 안내문구가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이군요.
여배우 얼굴이 나오면 조금 덜 지루했을 텐데요.ㅋㅋ
7월하고 8월은 아무래도 또 토요일마다 아슬아슬 귀가를 할 듯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