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7일2021년 12월 05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얼음과 마음 사이가 벌어지면 얼음은 갈라진다.갈라진 얼음은 불안하다.언제 꺼질지 모른다.사이가 벌어지면 마음도 갈라선다.갈라선 마음으로는 곁에 있어도말할 수 없이 불편하다.불안을 없애고 또 불편을 없애려면서로 녹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