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 23일2020년 08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밤의 포옹, 혹은 밤의 키스 밤송이 두 개,뜨겁게 포옹하고 있었다.포옹의 농도로 보아아마 키스도 함께 나누고 있음이거의 분명했다.온몸이 따갑고 쑤시지 않을까.걱정하지 마시라.사랑하면 가시도 따갑지 않고그저 달콤하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