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포옹, 혹은 밤의 키스 By Kim Dong Won2014년 08월 23일2020년 08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8월 25일 강원도 영월에서 밤송이 두 개,뜨겁게 포옹하고 있었다.포옹의 농도로 보아아마 키스도 함께 나누고 있음이거의 분명했다.온몸이 따갑고 쑤시지 않을까.걱정하지 마시라.사랑하면 가시도 따갑지 않고그저 달콤하나니.
2 thoughts on “밤의 포옹, 혹은 밤의 키스”
껍질을 벗는 아픔 끝에 달콤한 밤이 주어지는 거였군요.^^
살짝 붙어 있는 경우는 많이 보았는데 저런 격한 포옹은 또 처음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