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5일2024년 09월 1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담쟁이의 2024년 가을 담쟁이 잎 둘은 가을의 색을 쥐고 있었고 둘은 여름의 색을 지키고 있었다. 9월의 담쟁이가 지금의 계절이 가을인지 여름인지를 두고 팽팽하게 맞서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