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30일2022년 01월 2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석상 아흐, 마음은 금방이라도 뛰쳐 나갈 것 같은데몸이 말을 듣질 않네.몸이 너무 무거워, 돌덩이처럼.몇년째 이 자리에서한 발자국도 움직이질 못하겠어. 늙어서 그래.늙으면 몸이 점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