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10일2024년 08월 1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양귀비 융단 물양귀비가 노란 융단을 펼쳤다. 초록잎을 바탕으로 노란 꽃무늬를 수없이 새겨놓은 융단이었다. 바람이 지나다 누워서 쉬었다 가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