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3월 12일2021년 12월 03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얼음과 강 흐르던 강이겨울에는 잠시 걸음을 멈춘다.걸음을 멈춘 자리에 얼음이 언다.얼음은 강의 멈춘 걸음이다.생각해보면 우리들도 그렇다.겨울에는 걷기 보다방의 따뜻한 곳을 골라그곳에 몸을 웅크렸다.몸은 식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