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06일2020년 09월 15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숯불의 사랑 숯불 앞에 앉으면언몸은 노근하게 녹아내렸다.숯불은 연기도 없이뜨거움만으로 사람들의 몸을 안아주었다.잔소리 하나 없이뜨거운 사랑만 남긴 불이었다.장작불도 뜨겁기는 했으나종종 잔소리가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