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8월 13일2022년 01월 05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솔이끼 발밑에 푸른 별이총총히 떠 있었다.푸른 별 사이로 지푸라기가별똥별의 꼬리처럼 흐르기도 했다.꼬리는 아주 짧았다.별은 항상 올려다 보았지만가끔 이렇게 내려다 볼 수 있다.별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