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28일2020년 08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신원역 플랫폼에 서서 신원역에서집에 가는 전철을기다리곤 한다.신원은 양수와 국수 사이에 있다.역이름이 묘하다.양수 속에서 자라나세상에 나온 뒤신원을 갖추고국수 먹으며 결혼하고,그러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이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