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05일2022년 10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담쟁이의 걸음 담쟁이가 담장을 옆으로 살금살금 걷고 있다. 어찌나 조심스러운지 걸음 떼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조금씩조금씩 분명하게 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