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9일2022년 01월 1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두 바다 바로 지척에 있었지만경계를 가운데 두고바다는 둘로 갈라져 있었다.한 바다는 잔물결이 가득했고 고요했다.마음마저 잔잔하게 가라앉았고 평화로웠다.하지만 고요의 바다는 좁고 얕았다.다른 한 바다는 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