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3일2023년 10월 0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밤송이의 구애 나는 정말 너를 알차게 사랑하고 있다니까. 그러나 가시돋힌 밤송이의 얘기는 들어먹히질 않았다. 결국 밤송이는 속을 다 까뒤집어 보여주는 수밖에 없었다. 여름내 구애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