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02일2020년 07월 1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꽃망울의 표정 때로 베란다 화분의 철쭉이뭔가 심기가 불편한 표정으로뾰루퉁하게 꽃망울을 잡는다.꽃이라고 어찌 세상살이가즐겁기만 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