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01일2021년 12월 2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포구로 들어오는 배 배가 들어온다.나에게는 배의 귀환이다.앞으로 길을 내는 것이 아니라지나가고 난 뒤쪽으로 하얗게 일어났다 가라앉는잠깐의 길을 확연하게 남기며 배는 귀환한다.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배에 가득찬 생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