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27일2021년 12월 2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이슬 방울, 그리고 풀과 거미줄 난 아침마다 보석으로 온몸을 치장하지.하지만 보석을 하루 종일 고집하지는 않아.아침해가 찾아오면 내미는 빛의 손에주저 없이 나의 보석을 쥐어주지.해는 그것을 하루 종일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