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02일2020년 05월 20일나의 그녀 그녀가 해준 밥 오늘 아침에는 사랑의 밥을 먹었다. 처음에는 몰랐다. 먹다가 밥을 다 먹었을 때쯤 알았다. 하얗고 찰진 사랑이었다. 윤기나고 맛난 사랑이기도 했다. 그녀가 해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