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01일2020년 06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여름에 몸을 담근 가을 물은 여름의 것이다. 단풍은 가을의 것이다. 비가 내리자 가을이 물에 몸을 담그고 여름을 즐기고 있었다. 실감나게 즐기라며 물에 잠긴 나무 널판지의 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