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04일2021년 12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잠자리와 가을 하늘 계절에도 무게가 있다.여름은 어디에 서 있으나땀이 삐질날 정도로 무겁다.겨울은 등이 시릴 정도로 무거워어디에 서 있으나 몸이 오그라든다.계절 가운데선봄과 가을만이 가볍다.가지 끝의 잠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