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04일2021년 12월 2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뭇잎 빨래 나뭇잎 하나,가지에 빨래처럼 걸려 있었다.마침 지나는 바람이 있길레 한마디 했다. –바람아, 빨래 걷어라.아주 부서지도록 바삭하게 잘 말랐다. 그러나 바람은 모른 척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