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3일2022년 01월 2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감과 꼬투리 감은 꼬투리가그 품에 감을 품고 잉태한다.아직은 작아 그 품에 안겨 있지만뜨거운 여름날을 넘기며크게 자라고 붉게 익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