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과 꼬투리 By Kim Dong Won2009년 06월 13일2022년 01월 2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09년 6월 11일 우리 집에서 감은 꼬투리가그 품에 감을 품고 잉태한다.아직은 작아 그 품에 안겨 있지만뜨거운 여름날을 넘기며크게 자라고 붉게 익어가리라. Photo by Kim Dong Won2009년 6월 11일 우리 집에서
2 thoughts on “감과 꼬투리”
꼬투리만 잡히지 않으면 대성하겠는데
시절이 하 수상하니 땡감으로 나설지도 모르겠네요.
참지 못해 쓴맛을 보여주려고요.
쓴맛을 좀 보여주어야 사람이 있기는 있지요.
소문에 듣기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가장한 설치류라고 하긴 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