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3월 18일2021년 12월 2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강을 거슬러 집으로 가는 길 그 길에 들어서면길은 내게 동쪽으로 가라고 했다.그 길은 동쪽으로 가라고 안내를 하면서도번번히 차들을 그 길로 빽빽히 몰아넣어 앞뒤를 막고느려터진 걸음으로 내 발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