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4월 17일2022년 01월 08일시의 나라 ‘너’에게로 가는 먼 길 — 강윤후 시집 『다시 쓸쓸한 날에』 시집 속의 구절들에만 의지해보면, “눅눅한 내 서른두 살도 그렇게 마르는 것일까”(p.88)를 묻는 그의 얘기로 미루어, 강윤후의 나이는 서른두 살이다(강윤후의 나이에 관한 현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