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7월 09일2022년 01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개미와 길 줄을 그어 놓지도 않았건만개미들은 마치 그곳이 길인 것을 잘 안다는 듯이나란히 줄을 서서 길을 갔다. 우리는 줄을 그어 길을 그려놓고도종종 길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