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3월 02일2022년 01월 10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넌 뭘 봤니? – 틈과 햇볕 넌 뭘 봤니?얼기설기 서린 계단의 틈새를 용케도 비집고 내려와그늘진 회랑에서 선선한 오후를 즐기며 뒹굴거리고 있는 햇볕들?아니면 계단을 내려오다 그만 발을 헛디뎌 쨍그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