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7월 18일2021년 11월 2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작은 골목과 햇볕 오후의 빛이길게 골목을 비집고 들어와바닥에 몸을 눕혔다.빛이 누운 자리가 환했다.마음이 우울한 날엔사람들 마음 속으로도빛이 들어와길게 누웠으면 좋겠다.아마도 마음이 환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