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6일2022년 01월 13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제비꽃의 집 돌과 돌의 틈 사이,새끼 손가락 하나도 들어가지 않을 좁은 틈에풀 한포기 놓여있다.잎을 보니 제비꽃이다.꽃은 보낸지 오래고이제는 씨앗도 털어낸 뒤이다. 내가 묻는다. 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