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13일2022년 02월 1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끈끈이주걱 내 품에 안겨봐.끈끈한 정으로 휘감아살살 녹여가며죽는 것도 모르게 죽여 줄테니. 그 품에 안겨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