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9월 13일2020년 06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무와 담쟁이 담쟁이는 나무에 업혀 자란다.업혀 자란 담쟁이가나무의 푸른 등뼈가 되었다.반듯하기 이를데 없는건강한 등뼈였다.담쟁이가 반듯하게 자란 것은모두 나무의 덕택일 텐데,어쩐 일인지나무가 꼿꼿하게 살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