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24일2021년 12월 18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나무와 그림자 2 마음이란 나무의 그림자 같은 것.몸과 가까울수록 선명하고 진하지만몸에서 멀어지면 희미해 지다가 슬그머니 지워진다.그러나 그것도 날이 좋은 날의 얘기.날이 흐린 날이면어느 나무도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