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2일2022년 04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무와 하늘 3 무성한 나뭇잎이 푸른 제방이 되었다.푸른 제방의 사이로 하늘이 흐른다.흐르다 제방의 폭이 넓어지면 고였다 간다.길을 다 나가자 하늘이 크게 범람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