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2일2025년 02월 2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겨울 끝의 연밭 겨울의 연밭은 마치 두 시간의 계엄이 휩쓸고 간 폐허 같다. 다시는 생명을 볼 수 없을 듯한 이 폐허에도 내란 수괴의 파면을 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