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8일2024년 07월 1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임랑에서 얻은 파도 임랑의 바닷가 한 식당에서 밤바다를 바라본다. 파도가 밀려와 모래밭에 엎어지고 엎어진 파도는 소리로 일어나 내게 달려와선 귓가를 파고든다. 임랑의 바다는 파도소리로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