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02일2022년 01월 2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넝쿨장미의 노크 며칠째 집에서 일하고 있다.바깥 출입이 거의 없다.오늘 누군가 자꾸만 창을 두드린다.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았지만 아무도 없다.마당엔 그저 화사한 봄볕만이 그득하다.창을 살펴보니파랗게 솟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