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7월 05일2021년 12월 13일사람과 사람 풀밭과 콩밭 강화의 어느 벌판,논두렁의 경사면에서한 할머니가 김을 매고 계시다.할머니가 하루 종일 뽑아낸 풀들이콘크리트 농로에 잔뜩 널려 말라가고 있었다. 날은 더웠다.하루종일 땀깨나 쏟으셨을 것이다.할머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