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2월 06일2021년 12월 19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덮인 주차장의 흔적 시간이 없어얼굴보기가 어렵다고 해도그대는 오늘도 집을 찾아왔군요.그대는 얼굴을 보지 못해도그냥 내가 사는 집의 근처를 서성이다 가는 것으로나를 그대 속에 채워갈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