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0일2025년 12월 1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우리의 걸음이 깊이를 갖는 날 눈이 오면 걷는 것만으로 깊이를 가질 수 있다. 발자국이 깊이를 갖기 때문이다. 그다지 깊지 않은 얕은 깊이이나 오래도록 걸어 그 깊이를 차곡차곡 […]
2025년 12월 06일2025년 12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과 길 눈이 오면 걸음을 찍으며 걸어가는 것만으로 어디나 길이 된다. 찍는 걸음이 많으면 길은 더욱 완연해 진다. 눈은 길은 따로 있지 않으며 우리가 […]
2012년 12월 05일2021년 12월 05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밭의 발자국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았더니당신의 발자국이 눈밭에서물고기떼처럼 헤엄치고 있더군요.잎을 떨군 느티나무를 수초처럼 헤치고하얀 수면으로 헤엄쳐 들어왔어요.눈덮인 자동차는 바위라도 되는양옆으로 비켜가더 군요.그러니 오늘만큼은하얀 물위를 뽀드득뽀드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