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1월 04일2021년 12월 04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눈의 눈과 배꼽 눈밭에서 눈(snow)의 눈(eye)과눈이 딱 마주쳤다.엄청 피곤한 눈치였다.어찌나 피곤했는지눈이 퀭하니 들어가 있었다.눈밭에서 또 눈의 배꼽도 보았다.한군데 가지런히 모여있질 않고눈과 배꼽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