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21일2023년 07월 2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느티나무 그늘 나는 느티나무 그늘 속에 서 있었다. 길은 길이라기다 보다 불덩이였다. 길에 나서보면 그 열기는 금방 실감이 되었다. 그러나 그 열기도 느티나무의 그림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