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07일2020년 05월 2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2월의 느낌 시간이 느낌을 바꾼다.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가지는 여전히 비어있고떠난 잎들이 가지 사이에서 얼굴을 내민 뒤그 몸집을 키워비웠던 자리를 다시 채우는데는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그런데도 이제는 […]